안녕하세요,

저희 파인팜하우스는 따뜻한 목조주택으로 복층이며, 침실은 세 개가 있지요.
1층 거실에서 넓은 창을 통해 정원을 바라보며 차 한잔 하면 마음까지 편안해 진답니다.

저희 아버지가 손수 가꾸신 산책로에는 다양한 과일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서
과일이 잘 익었을 때 드실 만큼만 따서 드시면 좋겠어요.

산책로를 따라가다보면 손주들 보여주시려고 키우시는 토끼와 닭들이 살고 있지요.
거실 바로 앞 테라스에는 아이들이 충분히 즐거워할 수영장을 만들어 놓았어요.
어른들은 데크에서 고기를 굽고 아이들은 물 속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을 상상하며
저희 아버지가 심혈을 기울여 수영장을 만드셨답니다.

이제 막 지어진 저희 파인팜하우스는
저희 온 가족의 정성으로 지은 집입니다.
오셔서 편안히 즐기시고 행복한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.